주변에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 또는 혼자 일하는 사람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대부분 '일'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직장'입니다. 취업을 하고, 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이 개념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근무'로 일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창업하고 돈을 벌어 '사장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로 돈을 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수단'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택트 시대.
과연 나의 직업은 안전한가?
저의 대답은, 'NO'입니다.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2020년, 이제 곧 2021년이 다가옵니다. 1960년부터 컴퓨터 기술은 1조배가 향상되었다고 하는 넷플릭스 소셜딜레마를 보면서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직업들이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고, 결국 프로그램은 움직이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살아남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남은 60년 가까이 남았는데 무엇을 해서 먹고살아야 할까?
5년 전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던 일들을 현재는 돈만 내면 프로그램이 뚝딱 일을 처리해버립니다. 그것도 순식간에 말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단순한 업무를 반복하는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다면, 다른 기술을 배우거나 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직업은 '창작자' 그리고 보안서버를 관리하는 업무 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사람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선생님, 교수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가르치는 직업과 의사들이 가장 불안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이 바뀌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결국 사람은, 사람과의 유대감이 있어야 마음이 안정되기 때문에 사회화를 배울 수 있는 학교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젊은 사람들 증 유튜버, 쇼핑몰 창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집에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버는 창작자이기 때문에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쇼핑몰 창업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결국 거대기업에서 독점하는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겠지요. 그래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쇼핑몰에 회의를 느끼거나 포화상태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기회가 굉장히 많은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 있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 쓰리잡을 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블로그'를 통해 돈 벌기를 할 수 있으며 개인 마케터 및 인플루언서로 수익창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온라인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실패한다고 해도 손해 보는 건 '내가 투자한 시간'밖에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근이 쉽고 시도해보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AI,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사람은 딜레마에 빠질 것입니다. 이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앞서 나가려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그러려면 스마트폰은 뒤집어 서랍에 넣고 책을 펼쳐 책 읽기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뒤처지지 않고 사람과 기술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술과 거대 자본에 더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은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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